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추억 소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헬로우 럭키 찬! 2021. 9. 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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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정규앨범 ‘장필순’으로 데뷔했다.

경쾌한 리듬조차 홀랑 삼켜 버릴 것 같은, 참 쓸쓸하고도 우울한 음색을 가진 가수.

한때 좋아했던 그녀의 노래를 ‘슈퍼밴드2’에서 김한겸을 통해 만났다.

10대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깜딱 놀랄 만큼 짙은 감성으로 열창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아......새삼 조흐다.

 

눈물 한 방울로 시작된 그 시절의 모든 아픈 사랑들에게 ........

 

 

♣ '슈퍼밴드2' 김한겸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