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베토벤 교향곡 제7번, op.92

헬로우 럭키 찬! 2012. 10. 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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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9개 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며 특히 2악장에 끌린다.

운명의 2악장에서 받은 느낌이 이러하였다..

2악장 도입부에서 느끼는 낯선 한기.

힘들었던 테레제(유명한 '엘리제를 위하여' 는 이 사람에게 헌정된 곡)와의 이별 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던 시기에 작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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