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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룩의 오페라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 중 '정령들의 춤'

헬로우 럭키 찬! 2011. 5. 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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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0GF46cFVKmM

 

백과사전 발췌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Christoph Willibald Gluck, 1714년 7월 2일 ~ 1787년 11월 15일)은 독일작곡가고전주의 시대에 중요한 작곡가 중 하나이며, 특히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로 유명하다. 그는 후원자였던 프랑스의 왕비인 마리 앙트와네트의 음악 교사였고 일부에서는 글루크을 적어도 오페라에선 로코코고전주의 시대의 음악의 아버지로 여긴다. 글루크의 드라마적이지 못한 요소는 모두 배제한 오페라 개혁은 음악의 역사에서 큰 전환점이었다.

 

 

 

그리이스 신화를 바탕으로 악사 오르페우스와 그의 아내인 에우리디체의 사랑을 모티브로 하여 3막의 가극을 만들었고 1762년 10월 5일 빈에서 초연되었다. 정령들의 춤은 3막 중 2막 2장에 나오며 클라이슬러가 바이얼린 곡으로 편곡하여 더욱 애잔한 선율로 재탄생 되었다.

이 이야기를 희화화한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지옥으 오르페우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