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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 잘 하는 아이.....
이런 아이는 왠지 생활 전체가 반듯하고 깔끔할 것 같아 욕심난다.
생각은 늘, ‘제대로 습관 만들어 줘야해.’ 하고있지만 많은 엄마들이 끈기있게 기다리기보다 먼저 해 치워버리기 일쑤더라고.
그 외의 가사노동에 할애해야 할 시간을 벌어야하기 때문이겠지.
그래도...가족 뿐 아니라, 밖에서 민폐쟁이로 눈칫밥 먹지 않게 하려면 부모가 인내해야 할 제법 묵직한 과제다.
물론 아이 개인의 인성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부모의 노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여기서 출발하는 거라고 본다.
그나마 넌 잘 해 내고 있드만,
아....난 욘석의 일이라면 내가 몽땅 짊어지고 갈 태세라... 열외!!!^^;;
거듭 강조하는 건데 육아서는 참고만 할 뿐, 내 아이는 부모가 살펴 길을 만들어 줘야 한다.
요기도 참고삼아 함 볼래?
http://media.daum.net/life/living/wedding/newsview?newsId=20160519094706321
정리.정돈 잘 하는 아이로 만드는 법이라네.
아이를 향하고 있는 '만든다'는 단어가 무진장 거슬리기는 한데...몇 부분은 시도해 봄직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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