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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손주가 어떤 일로 화를 내는 것을 보고 ‘쿨럭’했던 .....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화를 내고 있는 말투나 행동이 제 어미를 제대로 닮아 있더랍니다.
모골이 송연해지더군요.
그리고는 저도 딸아이의 행동을 눈여겨봤죠.
거기서 저의 모습을 본 거예요.
아!!!
그렇게 되는 거구나......
자식 앞에서는 정말 살얼음판을 걷듯,
말투나 행동거지에 있어 조심, 또 조심하면서 되짚어 보고 수정할 수 있는 어른이어야 하는구나.....가슴이 먹먹해 졌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 지는 육아 원칙’ 이랍니다.
정해진 답이 없어서 더 어려운 육아.
이렇게 조금씩 정보를 모아보고 참고하며 엄마도 배워가는 것이겠지요.
요기 들어가서 한 번 읽어보시기.
모든 육아서나 기사들은 참고만 할 뿐이지 내 아이를 개인적인 이론에 무식하게 구겨 넣으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부모에게만 보이는 아이의 특성이 있잖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보다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깊이 볼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media.daum.net/life/living/wedding/newsview?newsId=201609270958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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