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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언제부터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
http://v.media.daum.net/v/2016031814040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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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다음] 결혼육아생활
글쓴이 : 베이비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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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발췌
우리말과 한자어는 결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 우리나라 어휘의 70% 이상이 한자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
어릴 때 한자를 미리 배워두면 어휘력은 물론 독해력, 이해력 향상에 도움 이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한자를 언제 어디서부터 어떻게 교육해야 할 지 막막한 부모가 적지 않을 터.
한글 단독으로는 의사소통에 분명 한계가 있다.
순 한글로만 구성된 단어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반면, 한자로 이뤄진 단어는 우리도 모르게 일상생활에서 매우 많이 사용된다.
‘성공과 실패는 자신의 노력이 결정한다’라는 한 문장만 봐도 ‘성공(成功)’, ‘실패(失敗)’, ‘자신(自身)’, ‘결정(決定)’ 등 무려 4개의 한자어가 들어있다.
또한 분수(分數, 수학용어), 동물(動物), 식물(植物) 등 꼭 한자어로만 표현할 수밖에 없는 단어들이 있고, ‘배’(선박, 과일, 복부), ‘눈’(신체, 내리는 눈), ‘떨어지다‘(하락, 매진, 탈락 또는 실패) 등 동음이의어를 이해할 때도 한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한글을 없애지 않는 이상 계속 사용 될 것이고, 지금 아이들이 성장해 사회생활을 할 때도 한자 사용률은 변하지 않을 것”
“부모가 먼저 한자의 필요성을 알고, 아이가 어릴 때 한자를 미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다.
아이도 커가면서 한자의 필요성을 깨닫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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