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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부산과 거창의 중간지대로 넘어 갔습니다.^^
오늘 녀석에게 보여 줄 깜짝 세상은 창녕 산토끼 노래 동산입니다.
'이일래 선생이 창녕 이방초등학교(당시 이방보통학교)에 재직하면서 작사·작곡한 국민 동요 ‘산토끼’의 유래지역인 창녕군 이방면에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어린이들에게는 생생한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조성된 어린이 및 가족단위의 생태체험 여행관광지이다. ' 라는 군요.
지방을 정한 뒤 네이버 오라버니께 여쭈었더니....
아, 역시 인터넷 짱!
곧 바로 녀석의 흥미를 UP 시켜 줄 수 있는 곳으로 이렇게 안내해 주셨다는..
토끼먹이 체험장이군요. 수 십 종의 신기한 토끼들..먹이 주며 어쩔 줄 모르던 녀석이 그만 토끼한테 물렸습니다. ㅎㅎ
7월 말의 날씨 같았습니다. 저는....겨우 움직이는 다리에 끌려 다녔다고나 할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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