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톤먼트ATONEMENT/안타까움만 철철 넘쳐 흐르던.... 이 한 장이 바로 영화 한편이라고 해도 과한 표현은 아닐 거 같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포스터 입니다. ATONEMENT/2007년 감독 조 라이트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키이라 나이틀리, 로몰라 가레이, 어디에서든 반짝반짝 빛나는 남자 제임스 맥어보이. 롱샷이지만 그의 포스는 아주 특별하군요.. 삶의 덤/영화, 프레임 속의 세상 2011.07.22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 5번 G장조, k283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는 모두가 너무 좋다. 울적할 때 특히. 하다 못해 꼬맹이 연습생들의 소리까지도.^^ 누가 그러더라. 평범한 사람은 피아노 소리를 좋아하고, 개성 있은 사람들이 바이올린 소리를 즐긴다고...^^ 난 무쟈게 평범해서 피아노 소리에 굉장히 들뜨는 경향이 있다는. 깔끔..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1.07.17
비틀즈 헤이 쥬드(Hey Jude) 6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세계 대중음악의 중심은 미국이었다. 그러다 1964년 이후 급 부각되는 영국 밴드에 의해 각성한 미국 작곡가들의 수준이 오르면서 대중음악의 황금기가 열리게 되었고 그 중심에 영국 출신 비틀즈가 있었다. 60년대를 풍미했던 역사상 가장 인기 있었던 비틀즈. 지금..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1.07.10
The Rose/Bette Midler 1943.생 1970년 27세 몰. 약물 중독으로 요절한 미국 여성 락커 제니스 조플린의 일대기를 영화화하여 베트 미들러가 열연하고 주제곡까지 불렀다. 특히 첫 데뷔작으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에 거론된 사실만으로도 영화계에서는 굉장한 잇슈였다. 제니스 조플린은 섹스와 술, 마약으로 공..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1.06.26
꽃잎/도종환 꽃 잎 처음부터 끝까지 외로운 게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지금 내가 외로워서가 아니다. 피었다 저 혼자 지는 오늘 흙에 누운 저 꽃잎 때문도 아니다. 형언할 수 없는... 형언 할 수 없는 시작도 아지 못할 곳에서 와서 끝 모르게 흘러가는 존재의 저 외로운 나부낌 아득하고 ...아득하여. - 도.. 삶의 덤/품은 시 2011.06.24
괜찮은 한 사람 ....그의 멋진 '시' 한 편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강 제윤 견딜 수없는 날들은 견디지 마라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그리움을 견디고 사랑을 참아 보고싶은 마음 병이 된다면 그것이 어찌 사랑이겠느냐 그것이 어찌 그리움이겠느냐 견딜 수 없이 보고 싶을 때는 견디지 마라 견딜 수 없는 사랑.. 삶의 덤/품은 시 2011.06.20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1809년 2월 3일 생 1847년 11월 4일 몰 멘델스존 작품 중 가장 즐겨 들었다. 단조라고는 하지만 바이올린 음색의 특징을 감안하더라도 대체로 밝고 가볍다. 사락거리는 쉬폰의 질감이 느껴지는 곡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jnZR0dXOFUA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1.06.19
Without You /머라이어 캐리 1968년 결성된 영국 록 밴드 Bad finger의 곡으로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사실 그들이 불렀을 때는 감성이 따로 떨어져 나간 것 같은 느낌이랄까..) 1972년 Harry Nilsson이 Remake 해서 빌보드 싱글 차트에 4주 동안이나 1위를 했다. 그 외 많은 가수가 이 곡을 리메이크 했지만 1994년 Mariah Carey..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1.06.19
멜라니 사프카의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The Saddest Thing ) 1947년 미국 브루클린 출신. 포크의 마지막 주자라 일컬어지는 멜라니 사프카는 2006년 한국 무대에서 공연한 적도 있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갖고 있다는 그녀, 특히 한국의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70년대 중반 이 노래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그녀의 취향이 동양..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1.06.19
요사채 들렀다 건진 글.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 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이 저대로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 삶의 덤/품은 시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