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웃게 만드는 요것들. * 갈수록 감당하기 힘든 잠 투정에 요렇게도 해 보고, 조렇게도 해 보고... 어른 같은 포스로 잘 주무시다가.....응아 싸서 ....씻기고.... 으악대며 발버둥 치는 녀석을 달래 내 배게 위에 눕혀 보기까지.... 일단은 잠시 잘 주무시다가... ㅎㅎㅎㅎ 조용 조용... 잠 들었다고 안심하던 우리를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3.04.07
초속으로 폭풍 성장 중인 손자... 어느 덧 한 달을 넘긴 녀석. 딸아이 내외의 성 뒤에 외자 이름 넣어 욘석도 이제 제 이름을 가졌습니다. 직장 동료들이 그럽니다. '사진 찍을려고 아가 얼굴에 참기름 발랐어요?' ㅎㅎㅎ순식간에 오른 젖살입니다. 얼쑤~ 추임새 한 번 넣어 줘야 할 것 같은 포즈. 2주간의 조리원 생활 후 내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3.03.20
어서 와!!! 2013년 2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58분... 8시간 여 동안 에미의 고통과 함께 하면서, 아이는 제 길을 잘 찾아 나와 고고의 울음으로 세상과의 첫 소통을 시작하였더랍니다. 이제 저도, 소위 말 하는 팔불출의 반열에 들어 설 거 같습니다. 혼자 딸아이 키우면서, 행여 삶의 반쪽만 보여 주게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