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먼.....소야도 다녀 왔습니다. 어린이날 대체휴일까지 3일의 사용처는 소야도입니다. 벌써 두어 달 전에 말뚝 박아 둔 계획이었고요.^^ 매스컴을 통해 보다 ‘찜’해 두었다는 동생의 고집으로 작년에 처음 들어 가 본 서해안의 작은 섬 소야도... 도착까지 꼬박 하루를 먹어치우는 그 먼 곳을 올해 또 달려갑니다.ㅎ 소..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5.07
간택된^^ 섬 33개/섬으로 떠나 볼까요? 기사 읽어내리다..... 절박한 환경에서 루게릭병과 사투 중, 2005년 작고한 사진작가 김영갑씨의 포토에세이집이 떠올랐습니다.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그리고 강제윤의 '섬을 걷다' 계절 상관없이 긴 연휴 때나 휴가철이면 동생네, 딸네와 함께 섬으로 들어가는 것이 우리 가족의 암묵..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