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제2석굴암,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과는 승용차로 5분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외부인의 왕래가 빈번해진 것이 꽤 오래 된 것 같아 보였어요. 여타의 명소 주변과 마찬가지로 코 앞에 낡은 음식점과 난장이 터를 잡고 있어 그다지 정갈한 첫 인상은 아니었죠. 들어서기 전 넓다란 주차장이 따로 있었습니다.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