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포항 솔밭공원,운하공원....그리고 오어사!! ‘1박 떠나 보자네.’ 뜨악해 하면서도 싫지 않은 딸아이의 표정이 카톡으로 전해져 왔습니다. 무슨 일이든 먼저 나서서 지르는 것에 over신중한 사위가 금요일 퇴근 후에 출발하는 1박 여행을 제안했던 겁니다. 그것도 이 추운 겨울에..... 심중에, 우리가 가늠할 수 없는 스크래치가 생긴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