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일의 나를 만나러 간다. 움직여 줘야지.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해^^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잦아들고 오랜만에 하늘 먼 곳까지 시야가 닿았습니다. 어디가 되었든 나서야 할 것 같다는 무의식이 얼굴에 물을 뿌리고 점퍼를 걸쳐 준 뒤 신발 까지 챙겨 주더군요.^^ 아직 많이 이른가 보옵니다. 터엉~~~~빈 입구.^^;;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