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호국원에서 꿈 키움 동산과 진양호 동물원 까지 전날 많이 아파서 출발할 수 없을 줄 알았습니다. 서둘러 조퇴 후 병원 들러 주사 두 방, 다행히 밤새 호전 기미를 보여 현충일 아침 일찍 딸네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오늘, 산청 호국원으로 아부지, 어무니 뵈러 가려고요. 다른 약속이 없다면 먼저 연락이 오지 않을까 하여 동생네를 기..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