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아, 일루미아!!/부산 렛츠런 파크 박물관, 미술관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기운이 많이 소진되었을 겁니다. 바다에서 고둥잡기 삼매경에 푸욱 잠겼다 나오면서 어깨가 살짝 쳐지는 것 같더니 비치로드를 걸을 땐 급 말 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더군요. ㅎ 집으로 오는 길 차 안에서 엄청 주무시고.... 딸과 목욕 다녀오는 동안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