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위염이었어. ㅎ 체중은 늘어도, 줄어도 걱정이더이다. 올 초만 하여도 어여쁘지 않은 이 육신의 다이어트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까지 했건만.... 자주 체하던 요 몇 달 사이 얼굴의 살이 빠져나가면서 바지들이 헐거워지더니 기운도 꺼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이거 뭐지? 살 쪼옥 내린다는 ‘펜넬차’ 효..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