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주우러 갔다가... 이거 우연잉가봉가? 작년엔 9월 2일이 토요일이었고, 올해는 일요일이란 게 다를 뿐. 또 밤 주우러 갔어요.^^ 통 연락이 되지 않던 동생의 오랜 동무^^가 때 맞춰 전화 했다나요. 올해는 딸, 손주도 함께 그 밭길을 따라 산으로 들어갔습니다. 양산을 향해 가는 길. 산을 요새처럼 둘러싼 마천..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