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이 자꾸 좋아져요.^^ 스콜성 호우가 국지적으로 퍼 붓는 날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큰 피해 없이 ‘솔릭’의 공포에서 벗어날 즈음, 연이어 닥친 폭우는 말 그대로 ‘수마’가 되어 전국을 휘젓고 다니는 중이네요. 혹시 부산은 비켜 갈까 기대했지만.... 금요일 퇴근 후, 곧장 딸네로 들어갔습니다. 사위는 토..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