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사/집은 주인을 닮나보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명산의 고찰古刹이었음에도 오늘이 첫 행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고찰이 주는 의미를 역사적 관점에서 찾는 편이다보니 오늘날 집회소 외관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대다수 한국 종교지도자들의 전시 취향 건축물을 마주봐야 하는 불편함도 변명이 될 것 같습니.. 카테고리 없음 201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