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기장군 신리마을입니다. 창건한 지 십 오륙 년 정도 되었다는, 기장군 신리마을 속에 자리한 작은 사찰입니다. 동생 내외, 딸아이 내외와 함께 손자 백일 사진 촬영 후 점심 먹고 주변을 돌아보다 방문한, 가끔 지나치며 보았던 곳입니다. 동생네는 한 번 들른 곳이랍니다. 사전 지식도 없이 경내를 둘러보다 언젠..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