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줍고, 아기자기 뒷풀이^^ 지난 주 동생네 사정으로 무산되었던 밤 줍기 나들이 오늘 실행합니다. ^^ 거의 새벽 수준의 아침에 부전시장 들러 올케 좋아하는 동글이(모든 과일류의 통합어로 올케가 특허 낸 신조어입니다.^^;; 오늘은 사과. ㅎ) 한 봉지 사서 들고 해운대로 들어갔어요. 행선지가 양산이라 동생네 집..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