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연휴 2일차/한산도에서 거창 딸네로.. 승선 예정 시간을 3, 4시 경으로 잡아 놓고 서둘러 다시 추봉도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계획에 없었던 바지락 캐기. 와우~~!!!!!!! 심 봤다아~~~!!!!!! 호미없이 칼로만 모래를 파서 밥을 담아 갔던 플라스틱 통에 한 가득!!! 태몽이 물고기여서인지 녀석의 물 사랑은 보통 아이들과는 도무지 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