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어때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가족탕 갈 거야? 이제 우리 집에서 눈 뜨는 날이면 아주 당연한 듯 물어 옵니다.^^ 작년 2월, 여탕 출입이 금지된 연세^^에 도달하시자 우린 얼마나 좌절했던지....^^;; 그때까지만 해도 가족탕이라는 대체 수단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 있었거든요. 오늘은 어디 데리고 가 볼까.....부곡 하와이..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