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계정 꽃길 다음 주가 올케 생일이라 핑계 삼아 거창 딸네집에서 모이자 하였습니다. 금요일, 퇴근 후 동생네랑 중간에서 도킹, 도착 시간은 8시 쯤. 딸아이에겐 시켜 먹자고 준비 하지 말랬더니 그래도 섭섭했는지 쇠고기 버섯 전골에 돼지고기 볶음, 부추전, 케익까지...또 거하게 한 잔 씩 ‘퍼’ 했..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