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그들만의 아픔 2011년작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시나리오의 원작자가 강풀씨 라는 것과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것에서 관심이 꽂혔다. 권상우씨와 정려원씨의 캐스팅에는 그동안 몇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만들어진 선입견도 있고 해서 스토리 외적인 것에는 기대 않고 덥석 달려들었.. 삶의 덤/영화, 프레임 속의 세상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