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에릭 사티, 3개의 짐노패디

헬로우 럭키 찬! 2012. 1. 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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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른하고 졸리운 음.

듣고 있노라면 문득 모든 것에 무심져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의 안타까운 몇 장면이 클로즈업 되면서 코 끝이 찌~ㅇ 하기도 한 곡. 

이 와중에도 끝없는 사티의 기행이 떠올라 잠시 웃어 본다.

2011년 우리나라에서  SF적 요소를 가미한 음악극 '에릭 사티'가 공연된 적도 있었지. 

사티에 대한 좀 더 많은 정보는 아래 음악 블로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