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넘치는 볼거리 손주랑 나란히 감기를 앓으면서 하루는 쉬었습니다. 재량휴업일을 포함하여 4일간의 연휴가 허락된 덕분에 대체로 여유로웠죠. 연휴를 겨냥한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축제 중이지만... 우린 사람이 넘쳐서 흘러내릴 것 같은 축제장소를 최대한 피해 가려고 합니다. 어디든, 집을 나서는 순..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