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 뚝방길 ... 강탈 당한 넋! 금요일...사위의 갑작스런 출장으로 팔랑팔랑 우리 집으로 날아 든 두 녀석. 오랜만의 나홀로 여행을 생각하고 있던 차에 계획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녀석과 함께 또 볼이 터져라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토요일 아침, '우리, 목욕 다녀와서 오후엔 가까운 곳이나 한 바퀴 돌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