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찬 이 느낌!,,, 녀석의 등원 모습을 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제 덩치 만한 가방을 메고 통통 거리며 달려가는 녀석은 신기하다 못해 신비스러움 까지 느껴집니다. 마치 '자연의 신비'라는 다큐멘터리를 감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딸아이 키울 때는 왜 이런 걸 제대로 못 느꼈는지 사실 엄청 불가사..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