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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등원 모습을 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제 덩치 만한 가방을 메고 통통 거리며 달려가는 녀석은 신기하다 못해 신비스러움 까지 느껴집니다.
마치 '자연의 신비'라는 다큐멘터리를 감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딸아이 키울 때는 왜 이런 걸 제대로 못 느꼈는지 사실 엄청 불가사의입니다.ㅎㅎ
직장이 그다지 빠듯한 곳은 아니었는데....
돌아가신 어머니는 아실까나...??^^;;
에구에구 또 봐도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전무한 이 느낌!
너무 좋으면 눈물이 난다는 거, 절대 뻥이 아니었음을.....
(다른 엄마들 눈치 보여-유별나다고 ㅎ- 제대로 촬영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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