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많은 거창, 그리고 건계정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답이 없는 그리움입니다. 가뭄 끝의 반가운 봄비가 훼방꾼 같았던 금요일 오후. 출장 업무 끝내고 부산역을 향해 그야말로 순간이동 했지요.^^ 동대구역에서 하차하여 지하철을 타고 대구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거창에 도착한 시간은 6시 50분... 억겁을 달려 온 것..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