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속에서 둥둥 ‘룰루랄라'했던 통영 쉐이리에서의 1박2일 동안 사건이 터졌습니다. 복층 펜션 2층에서 내려오던 올케가 우당탕!!!....발등뼈에 금이 가서 깁스를 했어요. ㅠㅠ;; 겨우 걸음 떼는 올케 대신...... 딸아이가 제사 없는 시댁 덕분에 남편과 손주 팽개치고 친정에서 노동 봉사했다는, 슬쩍 뒤가 ..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