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화산마을 '가락국 역사관' 동의보감촌에서의 즐거움을 넘치게 담아 집으로 돌아 가는 길. 프로스트의 싯귀를 떠올리며 오늘도 우리는 한 번도 가 보지 않았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출발하면서 네비게이션에 거창을 찍어 넣은 뒤 먼저 눈에 들어 온 낯선 길로 들어섰습니다. 가는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