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악 '종의 기원' 정유정씨의 새 책이 나왔습니다.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 ‘28’에 이어 3년의 공백을 메꾸어 줄 ‘종의 기원’입니다. 예약 판매를 꾸욱 눌러 일찌감치 받아 볼 수 있었죠. 정보 전무의 상태에서 첫 장을 열기 위해 관련 기사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어요. 제목만으로 주제.. 삶의 덤/영화, 프레임 속의 세상 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