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인터넷 서핑 중에 꽤 신뢰가 가는 발톱 무좀약을 발견했다. 스웨덴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하여 독일에서 제조했다는, 무좀 치료제라기보다 손상된 손.발톱을 관리하는 영양제다. 2, 4, 8주 단위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광고 문구 외에도 케라셀 덕을 봤다는 사람이 많더라는 거. 요거!! 따악 엄지 발톱만 이러고 있다.ㅠㅠ;; 하루 한 번 잠자리 들기 전 투입구를 발톱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스윽스윽 발라주기만 하면 된다. (눌렀다가는 내용물이 쏟아져 낭패보기 십상이다.) 건조 시간은 5~10분 정도. 아...정말 간편하긴 하네. 용량과 내 발톱 상태로 봤을 때 대략 2개월 정도는 사용 가능할 것 같다. 케라셀! 우리 같이 원상복귀의 그날까지 요올씨미 달려 보자구.^^ 5개월 후!!!!! 그 사이 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