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한지, 부곡로얄호텔 가족탕이요오~ 이런! 요사스런 날씨 같으니라구! 이른 아침 딸네 가는 길, 날아갈 뻔 했습니다. 바람에 실린 낙엽에 얻어 터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포근했던 11월의 하루가 코털만큼의 전조도 없이 밤사이에 영하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또....스케쥴 급 수정해야 했어요. 지난 9월에 오픈해서 인기 상승 중..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7.11.18
맹종죽 테마파크, 칠천도 칠천량 해전공원 전시관 방문 3회자, 거가대교 휴게소. 조식 해결 하고 처음으로 정자에 내려서서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돈까스 먹겠다던 녀석은 역시나 서 너 번째로 숫갈을 떨어버리네요. 휴게소에서 내려다 보며 몇 컷 담아 봤습니다. 맹종죽의 푸르름 속으로 12월 중순.... 연 이틀 역대급 날씨입니..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