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좋았어요. 개천절까지 3일 연휴. ♪∼♬♩와우~! 했는데..... 중국을 강타한 17호 태풍 ‘매기’의 영향으로 연휴 내내 200mm의 폭우가 쏟아진다는 기상청 예보를 ‘그.래.도’ 믿고 바깥 나들이에 일단 제동을 걸어 둔 상태였습니다. ‘엄마, 금욜 우리집으로 와아~’ 금요일엔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오..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