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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정규앨범 ‘장필순’으로 데뷔했다.
경쾌한 리듬조차 홀랑 삼켜 버릴 것 같은, 참 쓸쓸하고도 우울한 음색을 가진 가수.
한때 좋아했던 그녀의 노래를 ‘슈퍼밴드2’에서 김한겸을 통해 만났다.
10대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깜딱 놀랄 만큼 짙은 감성으로 열창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아......새삼 조흐다.
눈물 한 방울로 시작된 그 시절의 모든 아픈 사랑들에게 ........
♣ '슈퍼밴드2' 김한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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