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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금)
딸네서 왕복 1시간이면 충분한 가덕도.
강서구 천성동 1503이 지번으로 되어있는 곳에 ‘일오공삼 카페’가 있다.
소규모 동물원이 있고 바다를 향해 거침없이 트인 전망까지 갖춰진 데다 평일이라 인적도 거의 없는 조용한 카페.
딸아이가 준비한 점심상^^
가덕도 전체가 적막강산,
녀석의 겨드랑이에 날개가 돋혔다.
행복은 소유보다는 공유에 있다....는....
가진 것 별로 없어도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었던 모든 길이
내 행복의 길이었음이.....
'정연복 행복의 길 중에서'
카페 내부
그 아래 정성이 엿보이는 꾸밈공간이 있고,
카페 일오공삼 본채
동물원과 별채
말하는 앵무새도 .....
전날의 활동지수가 괜찮았나 봉가?
해가 중천인데도 여전히 떡실신 중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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