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섬으로... 한산도, 추봉도 5번 째. 3박4일 중 2박은 추봉도에서 1박은 거창 딸네서.... 출발 전날, 딸아이는 손주를 데리고 부산으로 들어왔습니다. 갑작스런 사위의 출장으로 혼자서 녀석 태워 새벽 먼 길을 운전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일 새벽의 수선에, 겨우 4시간 자고 깨어난 녀석은 반..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