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와 하회마을로.../4번 째.. 보령스님 생전에 우각사를 다녀가며 1번, 친구와 한 번, 지금의 '떨 모임'에서 한 번, 이제 딸네와..... 생각해 보니 3번 모두 살벌한 겨울에만 왔었더군요. 참 조용했던.... 무성한 숲과 그 사이 훌쩍 자란 나무 사이로 보이는 오늘의 하회마을은 잘 만들어진 미니어쳐 같았습니다. 그리고 우..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