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힐링은 쉐이리. 말로, 므란티, 말라카스..... 추석 연휴 직전부터 발생하여 마지막까지 중국과 일본을 쓸고 가면서 우리나라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 태풍들입니다. 조금 거친 바람에 비. 또 비. 잠시 소강 상태 후 다시 비. 계속.......비. 출발 당일에도 촘촘하게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굵은 빗줄기를 내려..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