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이랑 보수동 헌책방 골목이랑 녀석이 눈을 뜨면서 이변이 생겼습니다. 마트에서 눈에 띄기 전까지는 먼저 사 달라는 일이 없었던 ‘터닝메카드’를 내 놓으랍니다. 현관문을 열어보면 있을 거라고..... 7밤 자고나면 택배 아저씨가 가지고 오신다며 임기응변으로 눙쳐버렸던 어제의 상황이 떠올랐네요. 헐! 시간과 날..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