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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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가덕도 정거마을의 벽화

헬로우 럭키 찬! 2015. 12. 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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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일찍 재우기 위해 불을 껐더니 이러고 계셨습니다.

 

오늘도 찜질방 가까??(어제의 만족으로 재미에 속도 붙었습니다.^^;;)

녀석도 장난감 싸들고 가 목욕탕에서 노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그 전에 녀석 눈요기 초오큼  시켜 주자.

찾다보니 가덕도 정거마을의 벽화가 눈에 띄네요.

 

바닥 파는 실력으로 찍은 제 사진은 인증용 사진으로만 활용합니다. 쩝

사실 다른 블로거들 사진 보면 맨날 가고 싶을 정도거든요. ㅎㅎ

 

하단에서 출발하는 마을버스가 있네요.

 

가덕도.....

섬 입구부터 무지하게 어수선합니다.

종종 방문했던 남해의 섬이나 동해쪽 어촌 특유의 산만하긴 해도 정겨운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뭐든 마구 방치해 둔 느낌이랄까요.

아예 등산로를 선택해서 바로 산을 오르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지만, 어쨌거나 알려진 벽화마을 방문은 이번 한 번으로 그칠 것 같습니다.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네요.   하늘엔 두터운 구름이 덮이기 시작했습니다.

 

 

 

 

 

저 쪽 건너편에 보이는 섬은 사람은 살지 못 하는 모래섬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신비스럽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흩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길, 구포에 있는 엄청 큰 스파에 갔다가 오징어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기운을 보충시켜야 했어요.^^;;

사직동 '남자 보쌈'!

(사실 요기도 놀이터 시설 점수가 높아서였는데, 사고 이후 대폭 축소되었다고 하더군요.)

 

찬이 엄마 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