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매난 옥아의 세상 엿보기 금요일..... 이번 달 '떨'모임은 옥아의 '민화 전시회'에서 시작되었다. 참석율 불량 1호인 나로서도 그녀의 늙마^^;; 행보에는 기어코 격려의 눈도장 만큼은 찍어야 겠기에.... 퇴근 후, 딸아이 산후 수발로 비몽사몽인 채 지하철의 양 옆 낯선 분들 어깨를 허락없이 빌려가며 줄창 졸아대다 ..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