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보기 대장계곡, 그리고 군함. 연가 썼습니다. 애초의 계획은 그냥 집에서 떼굴랑거리는 거였습니다. 오뉴월 무더위에 운신이나 하겠냐 싶어서요. 헌데....요거...우리 집 와서 지가 먼저 자리 차지하고 떼굴랑 합니다. 리모컨 손에 들고 소파 차지하고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 이 방 저 방 훠어이 훠어이 일 없이 손을 흔..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