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에 보금자리 틀 수 있을지도...^^;; '헤일 수 없이 수많았던' 방문^^이라 이젠 더 이상 세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산펜센 쥔장부부께서는 그냥 우리의 ‘별장지기’로 자처하고 나셨다지요. ㅎ 이번 설 연휴에도 동생네, 딸네랑 2박... 언제나 그랬듯 ‘겁나 헐하게’ 다녀왔죠. 따끈따끈 독채 살림살이를 통째 내어 주신 쥔..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