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쉐이리...왕비들의 행진^^ ‘엄마, 외숙모가 일 없이 먹고 자고 떼굴랑만 할 수 있는 여행 한 번 가까?’ 올 여름 가족 여행이 유독 힘들기도 하였거니와, ‘주방 이모’ 역할은 물론 현지의 잡다한 문제의 전면에서 언제나 해결사를 자처했던 올케가 특히 고생을 했거든요. 주방이 따로 없었던 민박집에서 물에 빠..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