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청도는.... 개천절을 포함한 3일 연휴 중 첫 날은 그냥 날렸고요... 주 중에 계획되어 있던 청도행은 그 다음 날, 조금 이른 7시 50분 무궁화호 열차로 전날 예매해 두었습니다. 부산역에서 1시간, 청도 공용 버스 터미널에서 용암온천까지 20여 분...대중교통을 수단으로 삼아도 그닥 힘들지 않을 것 같..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