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카?/진해 제황산이었구나. 12월 18일 일요일...4계가 대체로 뚜렷한 이 나라에 살아오면서 우린 분명 12월을 겨울의 범주에 분류해 두었거늘, 바야흐로 계절의 클라이막스에 이 무슨 조화인고. 눈 시린 벽공, 그 아래 초봄의 아지랑이라니! 오전에 문이란 문은 죄다 열어 놓고 먼지 따위 털어내다 땀은 또 얼마나 흘렸..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6.12.18
FALL IN FALL / 네 엄마의 선물^^ 어쩔 수 없이 내년 2월 까지는 대부분의 날을 엄마랑만 부대껴야 하잖니. 유별나게 사람 반가워 하는 네가, 요즘 스트레스 때문인지 종종 바지에 쉬야를 한다고....ㅠㅠ;; 아직도 3개월은 더 견뎌야 하는데 어떡하나 . 12월부터는 그나마 문화센터에서 소일 거리를 찾게 되겠지만 그걸로는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11.25